KOPIS 공연예술통합전산망 · 2023~2026 (해마다 1~9월)

공연 시장 리포트 2026

대중음악은 올해 공연 건수가 +10.3% 늘었는데 예매는 +1.3%에 그쳤다. 늘어난 관객과 돈은 큰 공연장 · 비싼 티켓 · K-pop 으로 갔고, 300석 미만 작은 공연장은 4년째 제자리다.

KOPIS 에 전송된 공연만 집계된다. 2026 이 1~9월이라 모든 연도를 1~9월로 맞췄다.

2023년과 지금

대중음악 매출 점유율

57.2%

2023년 43.0% · +14.1%p

5천 석 이상 공연장 관객 점유율

17.6%

2023년 12.0% · +5.6%p

15만 원 이상 티켓 예매 비중

51.3%

2023년 30.6% · +20.7%p

예매 순위 상위 10 중 K-pop

60.0%

2023년 41.7% · +18.3%p

예매 순위 상위 10 중 트로트

2.2%

2023년 19.2% · −17.0%p

대중음악 성장이 올해 멈췄다

2024~2025년 매출이 해마다 약 30~46% 늘던 시장이 올해 한 자릿수로 내려왔다. 공연은 계속 늘어서 공연 하나가 나눠 받는 예매가 줄었고, 매출은 티켓 가격이 떠받쳤다.

대중음악 전년 대비 증감

1~9월 누적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.

±0.0%+20.0%+40.0%+60.0%2023202420252026
매출예매공연 건수

공연당 예매와 1인당 결제액

1인당 결제액 = 매출 ÷ 예매 수.

연도매출예매공연 건수공연당 예매1인당 결제액
2023+29.2%+27.3%+29.4%1,399109,313원
2024+45.9%+32.2%+10.6%1,672120,695원
2025+29.7%+21.1%+17.8%1,720129,235원
2026+4.4%+1.3%+10.3%1,579133,168원

대중음악이 뮤지컬을 넘어 시장 절반을 넘었다

2022년만 해도 둘이 비슷했다. 지금은 공연 시장 매출의 절반 이상이 대중음악이고, 뮤지컬은 올해 매출이 줄었다.

장르별 매출 점유율

1~9월 누적. 2019~2021 은 코로나 · 전송 정착기라 뺐다.

0%20%40%60%80%20222023202420252026
대중음악뮤지컬그 외

큰 공연장만 커졌다. 작은 공연장은 4년째 제자리다

5천 석 이상 공연장은 관객 점유율 · 회당 관객 · 좌석 점유율이 모두 올랐다. 300석 미만은 홀과 회차가 늘었지만 회당 관객과 좌석 점유율이 그대로다. 더 나빠진 게 아니라 늘어난 몫을 못 받았다.

홀 규모별 관객 점유율

전 장르. 좌석 수가 없는 홀은 뺐다.

0%10%20%30%40%50%300석 미만300–999석1천–5천 석5천 석 이상
2023202420252026

2023년과 2026년, 규모별 지표

좌석 점유율 = 관객 ÷ (좌석 × 회차).

연도규모홀관객 점유율회당 관객좌석 점유율
2023300석 미만85017.6%4930.8%
2026300석 미만93216.9%4730.9%
2023300–999석48331.0%20939.3%
2026300–999석50230.7%21240.3%
20231천–5천 석15539.4%72947.1%
20261천–5천 석16034.8%82753.5%
20235천 석 이상5312.0%5,73840.3%
20265천 석 이상5417.6%7,54854.6%

대중음악 티켓은 15만 원 이상이 절반을 넘었다

10만 원 미만 티켓의 비중이 줄고 15만 원 이상이 빠르게 늘었다. 1인당 결제액이 오른 이유가 여기 있다.

가격대별 예매 비중

대중음악, 1~9월.

0%20%40%60%무료3만 원 미만3만–5만5만–7만7만–10만10만–15만15만 원 이상
2023202420252026

K-pop 이 위를 채웠고, 트로트가 자리를 내줬다

예매 순위 상위 10 자리의 60.0%가 K-pop 이다. 영미권 내한은 자리 비중은 작지만 1위를 자주 차지한다. 빠진 쪽은 인디가 아니라 트로트다.

예매 순위 상위 10 자리, 공연 유형별

월별 상위 10 을 공연 이름 규칙으로 분류.

0%20%40%60%80%K-pop국내 가수·밴드트로트페스티벌영미권 내한일본 내한
2023202420252026

읽는 법과 한계

  • KOPIS 에 전송된 공연만 있다. 전송하지 않는 펍 · 클럽 공연은 아예 없어 실제 작은 시장은 더 크고 더 조용할 수 있다.
  • 예매 수는 사람 수가 아니라 표의 수다. 한 팬이 세 회차를 보면 세 장이다.
  • 공연장 규모 분석은 장르 구분이 없는 전 장르 값이다. 가격대 · 예매 순위는 대중음악만이다.
  • 예매 순위는 순위만 있고 예매 수가 없다. 자리 비중은 매출 비중이 아니다. 유형은 공연 이름 규칙으로 나눴고 아이돌 출신 솔로 · 소속사 밴드는 K-pop 에 넣었다.
  • 최근 달은 전송이 늦게 들어오면 나중에 커질 수 있다.